[호텔]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 디럭스 트윈룸 상세후기 (2/2)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 디럭스 트윈룸 소개를 이어서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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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는 객실 외부를 중심으로 복도와 외부에 위치한 시설들을 중심으로 소개했었다.

https://dumplephant.tistory.com/1

[호텔]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 디럭스 트윈룸 상세후기 (1/3)

2편에서는 객실 내부를 중심으로 자세히 포스팅 해봐야겠다...

 

디럭스 트윈

일단 입구를 들어서면 공간이 둘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작은 응접실 혹은 거실이고, 우측에는 침실이 있다.

거실에는 소파와 테이블(이 테이블은 책상 좌측 테이블 아래에 층층이 끼워져 있었는데, 처음에는 테이블인지 몰랐다;;)이 있다.

소파 - 테이블 - 의자 이렇게 맛있는 것을 냠냠 먹고는 한다.

 



책상 좌측에 위치한 테이블 하단에 겹겹이 끼워져있는게 테이블인지 몰랐던거시다..

지인이 놀러와서 빙수시켜 먹을 때 자연스럽게 꺼내길래 "왜 의자를 꺼내지??"하며 면박줬던 나 자신 반성해;;

책상 우측에는 TV가 있다. 근데 나는 TV를 안보는걸..?

 

 

디럭스 트윈에서 머무르던 날마다 패브릭소파가 있었다.. 전에 있던 패브릭 소파는 좀 더 조용한 색이었다.

아까 말한 책상 좌측 테이블 또 좌측엔 스탠드램프가 있다

 

 

정말 미니 스낵바도 있는데, 코끼리씨와 함께 영화를 보면서 가끔 Lipton Tea 정도 우려마시곤 한다.

그 외에는 자주 쓰지는 않는 것 같다..ㅎㅎ

아 그리고, 오른쪽 사진 맨 오른쪽에 보면 아이스캔도 있는데, 저거들고 카운터로 가면 얼음을 주시는 것 같다.

 

항상있는 메모지 그냥 찍어봤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침실을 가보자!

침대는 싱글 두 개가 붙어있는 형태인데, 우리는 두 침대를 붙여서 가로로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실 앞 쪽에는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문은 여닫이문인데, 문이 큰 거울이어서 옷 입고 전신거울으로 쓰기 좋았다.

문을 닫으면 유리문으로 안이 살짝 보인다.

 

 

유리문 안 쪽은 화장실인데, 세면대를 중심으로 우측에 샤워부스 좌측에 변기가 있다.

세면대는 조명이 밝아서 세면과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장소..!

가끔 세면대 조명이 어두운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은 메이크업이 잘됐는지 확인할 수가 없음...

베니키아 더 에이치는 주생활공간은 적당히 어둡고, 화장실은 매우 밝아 만족스럽다.

 

 

http://hgmusasinoadmin.cafe24.com/layout/basic/page/page4_1.html

호텔어메니티의 퍼스트클래스 스파컬렉션

어메니티는 스파컬렉션 제품이다.

베니키아 더 에이치 이용할 때 마다 썼었는데, 따로 찾아보니 스파 전문 코스메틱 '스파컬렉션'이었다.

 

저한테는 너무 건강한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라벤더 향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함...)

사용했을 때 트러블 없이 무난한 편이어서 사용하는 데에 무리는 없다.

 

세면대 우측에 마련된 세면도구들

양치도구 / 면도기(면도크림) / 화장솜, 면봉, 머리끈 / 빗 / 바디 스펀지가 있다.

바디스펀지는 물에 불리면 커져서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음..ㅎㅎ

(나는 남았을 때 가져가서 인센스 스틱 꽂아서 인센스 홀더 대신 사용했음ㅋㅋㅋㅋ)

 

 

여기까지 하겠슴-다.

지금 벌써 졸려서 코코낸내 해버려야 할 것 같으니 안녕히계십소라고둥

 

그럼 다음에 만나요-!